임 선미님^^* 안녕하세요 하늘이 맑고 푸릅니다. 오늘은 봄 같다는 기분이 듭니다. 눈이 내린탓인지~~~ 농장공기가 다른날 보다 청명하게 느껴져서 흠"" 공기 맘끗 마셔보았지요 창문도 활짝 열고 환기도 시켰더니 봄 향기가 집안 가득입니다. 막장은 쌈장용인데,,, 막장에 갖은 양념을 해서 쌈을 싸 드셔도 좋고 양념한 막장에 나물을 무쳐도 좋고 생된장을 좋아하시면 생된장으로만 무쳐도 좋지만 가끔은 막장을 이용해 무쳐드시면 색다른 맛이 난답니다. 그리고,,, 비린내 나는 생선 조림 하실때 특히 고등어 조림 하실때 된장을 풀어서 넣는데 된장 대신 막장으로 찌지면 비린맛이 없어지고 맛있답니다. 어떤님들은~~~ 된장 찌개 하실때 된장에 막장을 조금 넣어서 끓여시는 님도 계시던데,,, 저희집은 된장은 된장, 막장은 쌈장용도로만 사용하고 있답니다. 휴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봄 기운 듬뿍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