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상품받았는지 확인전화주셔서 고마웠어요.. 세심한배려에... 못받았다고 하니 바로 택배회사에 전화하셨나봐요.. 택배회사에서 지금곧 갔다준다구..지금막 받았어요.. 묵직한 된장 보기만해두 흐뭇하네요.. 얼릉 열어서 손으로 찍어먹어봤답니다.. 많이 짜지도 않고 짭조름한 그맛~~ 저녁에 바루 된장찌개 해먹어야겠어요. 같이보내주신 호박으로 맛나게 끓여먹을게요.. 잡곡두 잘먹을께요.. 넉넉한 시골인심에 참으로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