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어쩐대요? 모내기가 늘어진다고 해서 많이 안타까웠는데, 무리해서 허리까지 다치셨다니... 더구나 감기까정... 솔뫼님께 엄살 많이 피우세요. 옆에 있으면 허리 안마 좀 해드릴텐데, 제가 못 해드리는 대신 솔뫼님께 안마 해 드릴 기회를 드릴게요.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말만 쉽게 하죠?) 아까 큰샘물언니랑 얘기 하다가 안해언니 얘기했는데, (참, 언니라고 불러도 되죠?) 아직도 모내기가 일주일은 더 해야 한다고 했더니 많이 안타까워 하더라구요. 내일 밤에는 소록도로 출발합니다. 다녀와서 솔뫼 농원에 접속하겠네요. 다녀와서 뵈요~ 조금 전에 한국 축구가 골~인 했네요. 계속 응원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