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 어머님^^* 반가워요 봄 느낄만 하면 여름이 오겠죠 햇볕이 쨍쨍한 낮이면 반팔이 그리울때 입니다. 오전에~~~ 올 농사를 위해 모판을 낼 흙을 가지고 왔답니다. 옆 동네 다락논 아저씨가 흙을 쳐주셔서 울 옆지기는 털털 거리는 경운기만 몰고 갔다왔죠 기계모는 일찍 모판을 내지만,,, 우리집은 던질모를 내기 때문에 다른집 보다 조금 늦은 다음주에 모판을 만들려고 합니다. 비가 적절히 내려 줘야 할텐데 벌써부터 하늘을 보며 아부를 부려야 할것 같습니다. 주문서와 입금을 확인 했습니다. 오늘(14일)정성껏 포장해서 발송을 하면 내일 금요일(15일)에 받으실수 있으니 외출하시게 되면 손폰을 열어두시길 부탁드립니다. 멋진 시간 보내시고 가족분들 늘 행복하세요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