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자꽃님^^* 바람도 불지않고 날씨 정말 좋았죠 풋풋한 풀내음이,,, 더 싱그럽게 느껴지는 휴일이였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저도 치자꽃님 덕분에 건강하게 지낸답니다. 이번에 한삧이 돌에 못 내려 오시는군요 한이맘 기다리던데 서운하겠어요 저도 한빛이 돌날 먼저한 약속이 있어서 못 간답니다. 그래서 어제 옆지기랑, 은영이와 함께 한이네 다녀왔답니다. 시원한 원두막에 앉아서 커피랑, 딸기랑 먹으며 집 짓는 이야기 한이가 애 키우는 이야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하다가 왔답니다. 아침에 주문장을 확인 하고는 밭일을 하느라 저녁에 메일을 보내야지 했는데 주문하면 자동으로 메일이 갔군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있었지요 어~~~ 아직 메일 못보냈는데 함시롱 ㅎㅎ 착한 친구님께 보내는 주문장 잘 적어두었어요 된장 3키로, 고추장,1키로는 월요일(25일)정성껏 포장해서 보낼께요 그럼 화요일(26일)받으실수 있으니 외출하시게 되면 손폰 열어두시라고 전해주세요 봉사활동 많이 하시는분 마음이 참 곱더군요 치자꽃님이 워낙에 정이 많으시고 봉사활동도 많이 하시니 모두 착하신것 같아요 저도 많이 배워야 하는데 감히 못 따라 갑니다. 친구님의 고운 마음 고이 간직하고,,, 제 마음을 담아서 보낼께요 천천히 입금 하셔도 되는데 벌써 입금을 하셔서 감사히 받았습니다. 챙 넓은 모자 쓰고 일 하고 있지만 거울을 보면 이 사람을 아시나요"" 하며 바라볼때가 있답니다. 그치만 울 가족은 잘 알아보겠죠 그것만으로도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환절기에 아프시지 마시고 즐겁고 행복한 월요일 시작하세요 힘나게 해 주시는 말씀에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