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해경님^^* 안녕하세요 가족분들과 휴일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죠~~ 비가 내리고 나니 햇볕은 힘을 잃은것 같은데,,, 습도가 많아서 그런지 엄청 덥더군요 내일 부터는 더위가 좀 주춤한다고 하니 말만 들어도 좀 시원해진듯 하네요 가족분들이 모두 맛있게 드시고. 직접담은 토종된장이냐고 몇번을 물으시더니 합격점이라니 저도 한시름 놓았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또 오시길 바랍니다. 이곳은 밤에 창문을 열어두면 여름 날벌레가 불빛을 찾아 수없이 몰려든답니다. 어둠 속에서도 불빛을 죽이고 있지요 불빛을 좋아하는 날벌레만 없다면 시골의 여름밤 참 좋은데,,, 벌레 정말 무지막지 하답니다.ㅎㅎ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고 오월의 첫 주일 힘차게 시작하세요 찾아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