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 어머님^^* 지금쯤 저녁식사 준비중이겠네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바람이 심하게 불고 빗방울도 굵답니다. 토요일 심은 고추모종 튼튼해질것 같아서 내리는 비가 너무 고맙답니다. 고사리 덕분에 입맛을 찾으셨다니 기분좋고 반가운 소식이네요 형님댁에도 한봉지 나눠드렸다니,,, 고사리 인연으로 전화를 받았답니다. 형님 목소리 너무 고우신지 전화통화 내내 즐거웠답니다. 그렇지 않아도 주아네이야기를 하시더군요 된장맛은 주아네서 먹어봐서 잘 안다면서 큰 놈으로 보내달라 하시더군요 형님댁에 된장 오늘(17일)정성껏 보냈습니다. 내일(18일)에 받으실수 있답니다. 여러가지로 마음을 써주셔서 고마워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가족분들과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