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없나봐요... 주문장에 입금계좌번호만 적어두고 확인을 안눌렀나봐요^^ 이렇게 정신없이 살진 않는데..... 그리고 절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안틀리고......다맞던걸요~~~~~!! 시부모님 모시고 잘살고있구요~가끔 친정에서 하루이틀 쉬다오고요....울신랑 술을 아예 못마셔서 헛튼돈나갈일 없구 아주.....착실해서 힘들어도 신랑믿고 살아요^^ 사실 요새 젊은사람 시부모님 모시기 힘들어하자나요. 저두 마찬가지지만, 살다보니깐~좋은점도 있구..그렇더라구요. 열심히 돈모아서 떡하니~~~집사서 나가야져...^^ 한 3년안에는 이뤄질듯한데... 그때는 자주와서 된장,고추장 많이 사먹을께요 암튼, 지금 입금 시켰거든요. 확인하시고, 발송해주세요.. 엄마가 좋아하시겠다^^ 안녕히계시구~~~~~또 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