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잘 지내시죠??? 진짜 오랜만에 찾아뵙네요..ㅎㅎ 저는 요즘..입덧하느라..죽을 지경입니다..ㅠ.ㅠ 가로 늦게 둘째가 생겨서 말입니다.. 벌써 14주가 다 되었건만 입덧이 멈출 생각을 전혀 안해서 매일 화장실과 방바닥만을 왔다갔다 하면서 두통과 구토와 열심히 싸우는 중입니다... 그러다보니... 냉장고에 매실엑기스가 다 되어가는 것도 몰랐어요...^^;; 매실엑기스랑 가루 청국장 주문합니다..^^ 오늘..서해안 쪽에선 부부동 모임이 한창인데..올해도 못가보고 이렇게 집에 앉아있어요..ㅎㅎ 아무쪼록 건강하시구요... 매일 매일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