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엄마 님^^* 반가워요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 잘 지내신다는 소식 참 좋습니다. 구름 사이로 나오는 햇볕이 아까워서 옆지기는 예초기로 풀을 베고 오더군요 농장주변에 싱그러운 풀 내음이 물신 풍깁니다. 항상 풀을 베고 나면~~~ 풋풋하게 나는 풀냄새가 참 좋답니다. 풀을 베면 모기가 더 극성을 부리지만요~~~ 좀 헌혈도 하면서 지낸답니다. ㅎㅎ 주문하신 고추장은,,, 3월 28일 보낸 장독것으로 오늘(6일)정성껏 포장해서 보낼께요 그럼 내일(7일)에 받으실수 있으니 외출하시게 되면 손폰 열어두세요 늘상 맛있다고 말씀해 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줍니다. 골짝 바람이라 그런지 더위가 가시네요 오늘도 알차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지도 무쟈게 사랑합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