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은영님^^* 늦게 일이 마쳐서 이제야 글을 보았네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지내셨죠~~~ 날이 종일 흐렸답니다. 햇볕이 보이지 않아도 너무 더워서 종일 선풍기가 효자노릇 단단히 했답니다.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는 아기 고양이 네마리가 바깥세상이 궁금한지,,,, 우리가 얼굴만 내밀면 상자에 고개를 내밀고는 꺼내달라고 울음을 운답니다. 어미고양이가 오면 조용히 제자리로 돌아갔다가 어미가 나가면 또 고개를 내미네요 녀석들이 마당을 돌아다니면 정신없을텐데 그래도 바라보면 넘 넘 이쁘답니다. 조금 보낸 야채들이 맛있게 변신해서 모두 맛있는 저녁을 드셨다니 기분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항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