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안나 님^^* 반가워요 이름만 들어도 정겨운님 잘 지내셨죠 저희부부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가끔 그곳 소식을 접할때 마리안나님 생각을 하곤했죠 장마가 끝을 보려니 생각하니 서운한지 어젯밤에 비가 많이 왔답니다. 지금도 잔뜩 흐린 하늘이 찌르기만 하면 눈물을 줄줄 흘릴것 같은 슬픈얼굴을 하고 있네요 이번 비 그치면 무더운 날씨가 기다리겠죠 주문하신 막장과 고추장은~~~ 오늘(15일)정성껏 포장해서 보낼께요 그럼 내일 토요일(16일)에 받으실수 있답니다. 택배아저씨 전화드릴지 모르니 외출하시게 되면 손폰 열어두시고 만일 멀리 외출하시게 되면,,, 월요일에 발송을 해야 하니 제게 알려주세요 밭에가면 전화를 잘 못받을지 모르니 이곳이나, 문자로 알려주시면 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주말되세요 항상 잊지않고 보내주시는 사랑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