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혁 어머님^^* 많이 더우시죠 점심식사는 시원한것으로 드셨는지요~~~ 이곳은 어제보다는 좀 나은듯 합니다. 햇볕이 구름에 가려서인지,,, 기분에 훨씬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밖에 나가면 금새 옷이 땀으로 목욕을 하지만 여름은 여름다워야 한다고 푹푹지는 더위와 매미소리가 조화가 잘 맞네요 퇴근시간에 맞춰서 잘 받으셨군요 못 받으시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확인하니 완료로 나와서 안심했답니다. 매실엑기스 색이 찐하죠 고게 담근세월을 이야기 하면 장독에 넣어서 황토방에서 발효시킨 2년차 매실엑기스 입니다. 마지막 세병을 남겨두었다가 두병 드리고 한병은 울집 냉장고에,,, (마지막것이라 좀 더 그럴것입니다.요게 약이죠) 처음 담아서 보내면 옅은 살구빛,,, 그러다 점점 찐해져서 황금색,,, 그리곤 더 찐하게 된답니다. 야채들과 맛있는 저녁을 드셨다니 기분좋네요 못생긴것이 꼭 저를 닮았답니다. ㅎㅎ 남은 근무시간 시원하게 보내시고 행복한 오후보내세요 감사드리며 입금확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