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마리아님^^* 안녕하세요 솔뫼가족으로 와 주셨더군요 반가움에 후다닥 열어서 주소 확인했지요 날이 더워서 오늘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비가 한줄기 와야 더위가 좀 나아질듯 싶은데 어릴때는 소나기도 자주 내려서 무지개도 구경하고는 행운이 따르는 날은 쌍무지개도 구경하며 즐거워했는데,,,, 요즘은 소나기도 오지 않을뿐더러 무지개 뜨면 뉴스에 오늘 어느곳에 무지개가 예쁘게 떳습니다. 라고 나오니 저부터라도 자연보호 절실히 해야할것 같네요 한참 지나면 무지개가 어떻게 생겼어요 라고 묻는 아이들이 있을것 같은 생각에 겁이 나네요 토요일인데 된장 바로 도착해서 안심입니다. 야채는 저를 닮아서 못생겼어요 농약, 비료 없이 키운것이니 맛있게 드세요 오붓한 저녁시간 보내시고 휴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믿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