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젠 포항에서 올라온 손님 맞이하고 어제 오늘 은 교회 권사님 돌아가셔서 갔다오고 내일은 할머니 제사지내러 천안에 가야하고 양평에서 과수원하는 언니네 복숭아 도 따러가야하고 금요일엔 부녀회 당번도 서야하고 안해님 저 백수 맞나요 ㅎㅎㅎ 실속없이 바빠서 자주 들르지도 못합니다 서울엔 아니 우리동네엔 오늘 바람이 많이 불어요 태풍영향인지~ 에구 조금전에 남표니가 전화했었는데 진동으로 해놔서 못받았네요 전화해보니 이마트에 왔는데 뭐 필요한것 없느냐고 걸었다는데 지금은 시간이 지나버렸네요 에구구~ 남표니 돈으로 시장 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