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지인님^^* 안녕하세요 입추도 지나고 말복도 지났건만 막바지 무더위에 햇볕이 뜨겁습니다. 곡식들이 잘 여물라고 보내주는 햇볕이 고맙기만 해서 덥다는 불평도 못한답니다. 저녁늦게 일을 마치고 현관에 들어서려고 하는데 제 친구 두꺼비녀석이~~~ 저를 기다리다 지쳤는지 현관안을 기웃기웃 제 발자욱 소리에 놀랄까봐 가만히 앉아서 기다렸더니 느린 동작으로 다른쪽 창쪽으로 으슬렁 가네요 그곳에는 고양이가족이 지내는 자리인데 우리집은 고양이가 두꺼비를 보고 도망간답니다. 두꺼비 눈도 꿈쩍하지 않고 밖에서 졸고있네요 볼수록 귀여운 녀석이랍니다. 주문하신 주문장도 확인하고는 된장은,,, 오늘(16일)정성껏 포장해서 발송을 했습니다. 내일 수요일(17일)에 받으실수 있으니 외출하시게 되면 손폰 열어두시면 됩니다.,. 받으셔서 냉장고에 넣어두시고 맛있게 드세요 입금 확인도 했습니다. 저녁시간 즐겁게 보내시고 내일도 행복이 가득한 하루를 보내세요 믿고 가족이 되셔서 반갑고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