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님^^* 청국장과 고사리 잘 받으셨군요 이렇게 알려주셔서 마음이 놓입니다. 못생긴 야채지만,,, 약과 비료 주지않고 정성껏 키운것이라 나눠먹는 재미가 생각보다 행복이 더 쏠쏠하네요 너무 못생기고 쬐끔해서 손이 부끄럽지만 그래도 모두 고맙게 받아주셔서 감사하죠 야채를 넣으면서~~~ 다금님 근처면 텃밭이 있을텐데 싶어도 그곳과 이곳이 물이 다르듯이 야채맛도 각가지 마음탁 놓고 보냈는데 좋아하시니 행복합니다. 가루청국장이 마음에 드신다니 기쁩니다. 저도 그냥 물에 타서 먹는데 술~술~ 잘 넘어가더군요 아부라도 좋으니 기분 좋은걸요 ㅎㅎ 언젠가 다금님네 가면 꼭 들러겠습니다. 맛난 茶 한잔 마셔야죠 다금이네 올때 묻어서 한번 오세요 저희집 茶 맛도 보셔야죠 벌써 자정이 넘어버렸네요 행복한 꿈 많이 꾸시고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하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