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영랑님^^*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저희도 덕분에 바쁜나날들 보내고 있습니다. 며칠을 엄청 무덥더니 오늘은 더위가 사악 없어져 버려서 약간 쌀쌀할 정도로 기온이 똑 떨어졌답니다. 종일 비가 간간히 뿌리고 벌초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다녀가시네요 하루에 서너분 오시더니 오늘은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인사하기 바쁘네요 동네분들이라 오실때 인사,,, 가실때 인사,,, 풀을 베고 난뒤 나는 풋풋한 풀내음이 우리집 골짜기에 퍼져서 코를 즐겁게 만들어주네요 유달리 산소가 많은 골짜기라서 남들보다 많은 이웃과 어울려지낸답니다. 좀 전에 주문장과 입금을 확인했습니다. 된장과 진강장은~~~ 월요일(5일)정성껏 포장해서 발송을 할께요 그럼 화요일(6일)에 받으실수 있으니 외출하시게 되면 손폰 열어두시면 됩니다. 나비가 북상중이라 하니 비 피해 없이 건강하게 지내시고 명절 잘 보내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구월을 보내세요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