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현주님^^* 저녁은 맛있게 드셨는지요 오늘 많이 더웠죠 습도가 많아서 더 더운것 같았답니다. 오늘 함양 장날이라 물건을 발송하러 가면서 은행일도 볼겸 겸사겸사 옆지기를 따라 나갔더니 명절 장날인데도 어찌나 한산하던지 장 보는 손님보다 물건 파시는분들이 더 많았답니다. 그것을 보니 마음이 쓸쓸한것이~~~ 몇 해 전만해도 북적이던 장날 모습이 그리워지더군요 상품 받으시고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제때 물건이 들어가지 않을까봐 조바심이 났는데 이렇게 알려주실때 제일 좋아요 야채들 제 마음이다 여기시고 맛있게 드시고 청국장 구수하게 띄워놓을께요 공지에 올리면,,, 청국장 사러 오시길 바랍니다. 기온이 좀 내려간다고 하니 감기조심하시고 온 가족 모여서 행복한 명절을 보내세요 멋진 저녁시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