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시판의 글을 읽으면서 왠지 모를 신뢰를 하게 되었고.. 그렇게 첫 주문을 했었는데... 보내주신 정성을 보고 넘 감동했습니다. 맛있는 된장과 귀한 고구마와 감자..양파.. 정말 감사합니다. 입맛이 예민한 저희 신랑도 된장맛과 고추장 맛에 반했습니다. 주변분들께도.. 많이 알려야겠습니다. 자연과 함께 생활하고 계신 솔뫼식구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무엇보다도 따듯한 맘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것이 젤 부럽습니다. 살면서.. 좀 더 맘이 풍요로운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느낄때..가장 행복하겠지요.. 그럼.. 오늘 하루도 풍성한 가을을 느끼시면서..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