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이네님^^* 안녕하세요 기분좋은 월요일입니다. 하늘이 청명해서 기분이 더 좋아지네요~~ 조용하던 골짜기에도 농기계소리가 울려퍼집니다. 머지않아 수확의 기쁨을 누리기 위해 부지런히 논 주변도 정리하고,,, 논두렁 풀도깍고 쉴세없이 움직임이 있는모습에 오랜만에 생동감이 넘치는 골짜기를 느낍니다. 우리집도 게으름을 떨쳐버리고 어제 오후부터 예초기 소리가 울리는것이 먹거리를 거둔다는것이 참 좋은것이구나 싶네요 가을은 도시보다 시골이 더 풍성한것 같습니다. 주문서와 입금 확인 했어요 오늘(26일)정성껏 포장해서 발송을 할께요 그럼 내일(27일)에 받으실수 있으니 손폰 열어두시면 됩니다. 그리고 취나물 200그램은~~~ 말린것이라 보기에는 얼마되지 않지만 삶아서 물에 불리면 뻥튀기 한것처럼 많이 불어나니 4번 이상은 나물을 해 드실수 있을겁니다. 보관상 100그램씩 봉지에 따로 포장되어 있으니 서늘한 곳에 두고 드시기 좋을것입니다. 이번주가 구월의 마지막 주일이네요 멋진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시월 맞으셔서 가을향기를 많이 맡으세요 항상 보내주시는 정성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