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금도 하기전 발송했다는 문자를 받고 어찌나 감사하고 송구스럽던지요. 부랴부랴 입금을 했답니다. 그런데 받고나선 그 마음이 배로 늘었답니다. 주문한 된장옆에 주문하지 않은 고구마와 양파가 따라왔더라구요. 그래서 소문냈답니다. "된장 사먹는분! 솔뫼농원 가보셔요!" 시키지도 않은 광고를 한 거지요. 그리하여 일단 한분 주문 성공! 맛있게 잘 먹고 있답니다. 감사드리구요. 된장 떨어지는 날 또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