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삼례님^^* 반가워요 입동의 밤이 저물어갑니다. 겨울의 문턱에 서니 밤 기온이 어제와는 다르게 많이춥네요 올해 청국장을 만들고 나니 보고싶은 님들을 볼수있어서 참 좋아요 늘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김성미님 이름을 보고 아~~항 삼례님이 입금하신 것이구나 바로 알아봤답니다. 저 눈살미 좋죠 ㅎㅎ 주문하신 상품은,,, 오늘(7일)정성껏 포장해서 발송을 했습니다. 내일(8일)받으실수 있을텐데 요즘 시골에서 올라가는 농산물이 엄청 쏟아져서 밤 늦게 도착할지도 모르니 외출하시게 되면 손폰 열어두시길 부탁드립니다. 매일밤 두꺼비가 문 앞에서 문지기를 하고 있었는데 며칠전에 울 옆지기가 엉금어금 기어서 집에가는 두꺼비 사진을 찍어서 화가 났는지 얼굴을 보여주지 않네요 매일 보던 녀석이 보이질 않으니 괜스리 궁금하기도 하고 보고싶기도 하답니다. 그 녀석 넝글 맞아서 고양이들과 기싸움을 자주하고 해서 고양이들이 두꺼비보고 도망가곤 했는데,,, 내일 저녁에는 궁금해서라도 문앞에 보초서있겠죠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고 내일도 행복한 아침을 맞이하세요 항상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