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삼례님^^* 가족분들과 맛있는 저녁 드셨겠죠 어제 받은 청국장으로 맛있게 드시고 잃어버린 입맛을 찾으셨다니 행복합니다. 강아지 생각만 해도 귀엽네요 고구마를 좋아하는 강아지군요 저희집에 있던 가족같은 고양이가 생각납니다. 우리랑 함께 있던 초롱이는 떡이라면 벌떡""" 오후 늦게 물건을 배송하러 나갔다 집에 오는데 읍 입구에 경찰이 음주 단속을 하고 있더군요 시간은 7시가 조금 넘었을 뿐인데,,, 서너명의 경찰이 오가는 차들을 모조리 세우고 " 죄송합니다. 불어보세요~~" 하는데 깜깜한 어둠과 함께 약주 한잔을 마시고 퇴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단속한다고 하더군요 냉동실에 넣어두고 겨울에 먹을 청국장~~~ 오늘(9일)정성것 포장해서 보냈으니 내일(10일)에 받으실수 있으니 외출시 손폰 열어두세요 따님이름으로 한 입금 방금 확인했답니다. 고구마가 제대로 맛이 들었죠 모두 맛 있다고 하셔서 조금 팔아볼까? 생각하다가 파는것 보다는 좀더 나눠먹는 재미가 더 좋아서 한 알도 남겨지지 않을때까지 나눠먹기로 했답니다. 저 잘했죠~~~ ㅎㅎ 겨우내 건강하게 지내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