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첫날 입니다. 아침에는 하늘이 깜깜하다가 비가 막 쏟아지더니 이젠 햇님이 활짝 웃고 있네요... 첫날의 의미를 깊게 새겨보게 됩니다. 안해님~ 어제 전화기하고 따로 있어서 반가운 목소리 못들었네요...ㅎㅎ 늦게야 메세지 확인했구요... 예쁘게 맞으면 좋겠는데...혹시 크면 다시 보내주세요. 바꿔서 보내드릴께요~ 그래야 싸이즈 정확히 아니까요... 청국장만 끓이면 문 다 열어 놓고 옆지기 들어오기전에 환기 시키고 했어야 했는데 요즘 솔뫼 청국장 덕분에 그럴 필요도 없고 맛있다고 매일 끓여 달라네요. 솔뫼 청국장 팬이 되었어요...ㅎㅎ 냄새도 안나고 맛도 정말 좋더군요... 생청국장 8kg하구요 가루 청국장 2kg 보내주세요. 다 떨어질까 걱정이 되네요..ㅎㅎ 그럼 오늘도 멋스럽고 활기차게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