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자영님^^* 아침 햇볕이 따사롭습니다. 참 오랜만에 포근한 아침을 맞이했답니다. 어젯 밤에는 눈과 비가 섞여서 진눈깨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길이 깨끗하니 눈이 없네요 매일 아침 눈을 치우는 일로 하루를 시작했는데 갑자기 아침 시간이 훨씬 길어져서 보너스를 받은 기분입니다. 자영님 계신 펜션에는 어제도 눈이 많이 왔군요 어제는 손님이 오셔서 답글도 못 적고 늦게 멈을 열지않았더니 아침에야 보내주신 글과 주문서를 확인했답니다. 입금 확인도 당연히 했구요 주문하신 상품은~~~ 월요일(26일)정성껏 포장해서 보낼께요 그럼 화요일(27일)받으실수 있습니다. 부탁하신 말씀은송장에 잘 적어서 보낼테니 전화연락 가능하게 손폰을 항상 열어두시면 됩니다. 무염 청국장 500그램은 4인 가족으로 먹으면 두번 정도 해 드실수 있는 양입니다. 반으로 잘라서 드시고 반은 랲이나 지프백에 넣어서 냉동실직행 냄새가 나지않으며 된장보다는 뻑뻑하게 끓여야 하고,,, 무염이니 꼭 입맛에 맞게 소금간을 하셔서 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가루 청국장은~~~ 찌개끓이는 것 보다는 그냥 드시는것이 좋은데 된장이 끓으면 한 스푼 넣어서 끓이면 청국장 맛을 느낄수있답니다. 주말이라 많이 바쁘시겟네요 저희집도 오늘도 메주 만드는 일로 분주하답니다. 신나는 토요일 보내시고 행복한시간 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