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비가 내리고 있어요 장남이 아프시다니 형부언니 걱정 많이 되시지요 축구 보고서 아픈것도 빨리 완쾌 되었으면 좋겠어요 씩씩한 대한아들이니까요 금방 좋아질거예요 어제는 너무 긴장이 되어서 얼음을 끌어않고서 응원을 하였지요 숨이 멎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얼음과 물로 열을 식히고 긴장도 풀고 ㅎㅎㅎ 우리국민들 모두 한마음이니 하늘도 도와 주셨겠지요 너무 자랑스런 대한민국 선수들 자랑스런 우리국민들 입니다 경기 끝나고 대구시내로 아이들하고 나갔지요 붉은티 입고 다니는 사람들 많더군요 솔뫼형부 언니도 응원 하시고 다시 또 보시느라 밤 새우신거 아니신지요 비가 충분히 내려서 농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예쁜 은영이랑 좋은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