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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꽃님^^*
봄이 코 앞에서 안녕하며 인사를 하네요
제법 많은 비가 내렸는데~~~
비를 맞으며 봄을 알리는 식물들의 볼이 발그레 합니다.
대전에 다녀오셨군요
춥지않아서 이동하시기 좋으셨죠
저희엄마는 팔순이 되시려면 몇해 남았네요
울 옆지기 환갑되려면 몇해+?? 남았구요 ㅎㅎ
예년보다 건강하신것 감사히 여기고 있답니다.
이번 명절에는 어머님 산소에 가자~~~
해서 아이들도 예""" 하고는
은영이와 열심히 전도 부치고 만두도 만들고 했건만
명절 휴가가 끝날때까지 길이 많이 막힐거야,,,
집이 비어서 하며 무협지와 친구하고 있더군요
올해도 어김없이 공수표를 날려서
그 수표들 다 모으면 국계마을에서 젤로 부자가 될듯 ㅎㅎ
컴이 고장이나서 조마조마하게 아들넘 오기만 기다렸는데
울 아들넘 컴 분해해서 수리를 하더니만
한 여름 번개 여파로 부속이 하나 휘리릭~~~ 가버려서
병원에서 부속을 가져와야 한다는 처방에
컴퓨터 상회 문 열때까지 참았다가 오후에 찾아왔답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던 인터넷 바다속에서
한 이틀 해방되니 너무나도 여유롭고 자유롭던지
여유로움을 은영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즐겼답니다.
대 청소도 하구요""
며칠동안 무쟈게 행복했답니다.
치자꽃님의 향기로
새로 프로그램을 깐 컴에 향기가 고이 묻어납니다.
일월의 마지막 밤 행복하게 보내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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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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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발송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