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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필선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건강하게 지내셨죠~~
이쁜 아기랑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군요
작은 일상생활을 이야기 해주셨는데
글을 읽는 동안~~~
가슴 밑바닥에서 행복이 뭉클하니 솟아오릅니다
많이 행복할 시기지요
내년에 어린이집에 보내고 출근하셔야 하군요
함께 할 동안 사랑을 듬뿍 주면
아이는 엄마사랑을 충분히 느낀답니다.
많이 안아주시고 칭찬도 배로 해주시고,,,
먹거리도 편식을 하지않고 야채도 덥석 잘 먹는다니
생각할수록 아가가 넘 이쁘네요
손 두부 조그맣게 잘라 넣고 된장국을 심심하게
끓여주면 아주 잘 먹을듯 싶네요
주문하신 상품은~~~
월요일(13일)정성껏 포장해서 보낼께요
화요일(14일)에 받으실수 있으니
외출하실때 손폰 열어두시면 연락이 갈것입니다.
부탁하신 말씀은 송장에 잘 적어서 보낼께요
황사의 메몰찬 바람이 쌩~~ 하니 붑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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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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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