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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승연님^^*
안녕하세요
상품이 잘 도착했군요
먹기 좋다고 하시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조그마한 농산물도 어머님께서 기뻐하셨다니
행복감이 느껴지는 것이 고맙네요
바람이 심하게 불긴 했지만
오늘 날씨가 참 많이 더워졌죠
농부들도 마음이 급한지~~~
마을마다 깜장 비닐을 씌운 밭들이
반짝 반짝 햇볕을 밭아서 윤이 나더군요
이제 비만 내리면 그 비닐위로
고추도, 호박도, 가지도 심어지겠죠
저희집도 주말에는 밭을 잘 갈아서
여러가지 모종을 심을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청국장 가루 맛있게 드시고
가족분들과 오붓하고 행복한 주말을 보내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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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 치는 아저씨, 엿 파는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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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