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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어머님^^*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죠
이곳에는 어제부터 엄청난 눈이 내렸답니다.
발목이 푹푹 빠질 만큼 내리다가
아침 해와 함께 눈도 그치고 설경이 아름답기만 하네요
바람은 불지 않지만
기온은 영하에서 멈추어서 눈 치우는데 춥더군요
주문하신 상품은~~~
오늘(2월 1일) 정성껏 포장해서 보내겠습니다.
내일(2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품이 도착하면 청국장은 냉동실에
나머지는 늘 하시던 것처럼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혹시라도 오늘 눈을 다 치우지 못하면
내일 발송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문자를 보낼게요
날씨가 추워서 감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가족분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오후 시간 행복하게 보내세요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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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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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