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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웃기님^^*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죠
서울에도 눈이 많이 왔죠
차를 두고 버스 타고
출근하셨다니 참 잘하셨습니다.
눈길에는 무조건 조심조심 안전이 최고랍니다.
서울에도 영하13도 상당히 춥죠
이곳은 점심시간 인데도 영하 13도네요
어제부터 쉬지 않고 눈이 내렸답니다.
하얗게 변해 버린 주변의 풍경은 한 폭의 그림인데
실상은 눈 치우기가 꽤 힘이 드네요
아침 내내 옆 지기랑 눈을 치우고 다 못 치워서
점심 먹고 잠시 답글도 달고 커피 한잔 먹고
다시 힘내서 집으로 올라오는 길을 치우려고 합니다.
대보름날 오곡밥에 사용할 잡곡들
오늘(2월 1일) 정성껏 포장해서 보내겠습니다.
내일(2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품이 도착하면 잡곡은 서늘한 곳에
청국장은 냉동실에 넣어두고 드시면 됩니다
혹시라도 오늘 눈을 못다 치우면
내일(2일)에 상품을 보내야 한답니다.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문자나 전화할게요
내일도 한파가 계속된다고 합니다.
가족분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오후 시간 되세요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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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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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