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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순기님.반갑습니다.
다음에서 제 글을 보고 저희집에 오셨다니, 고맙네요.
여기는 장류를 사지 않으셔도 오시고 싶을때 언제나 오셔서 글도 읽고, 또 좋은 글이 있으시면 다른님들을 위해서 남겨도 주시면 됩니다.
부담 가지시지 마세요.
요즈음 아파트에서 장담기 힘드시죠...
참 대단하시네요.
계시판 32번에 가시면 장담그는 법이 나와있고, 다른 님들도 제 메일로 물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순기님 말대로 귀농일기에 옮겨 놓았습니다.
이글 읽어 보시고 시어머님께 자세히 여쭈어 보고 맛있는 장담기 바랍니다.
3월 3진날 장 잘 담기를 바라면서 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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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다니는 기차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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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