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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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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보내주신 정성 맛있게 먹겠습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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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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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네 어린이 집있는곳이~~
지금 군복부하고 있는
큰아이 어릴때 살던 동네랍니다.
물건을 포장하면서 잠시~~
울 옆지기랑 옛 추억에 사로 잡혔지요.
티비에서 가끔 그곳 이야기가 나오지만
너무도 달라진 모습에 입이 벙벙~~~
우리가 나이들어 가는것은 모르고
동네가 변화무상하게 변한 것만 생각했답니다.
주문하신 장류들을~~
맛있게 드신다니 고맙네요.
저희단골님 중에서도
어린이집을 운영하시는 분이 계신데
그분 늘 명랑하시답니다.
아마 어린이와 지내는 시간이 많으셔서
동심의 세상에 파묻혀 지내기 때문이겠죠.
잠시 부러움에 빠져봅니다.
일교차가 심하네요.
감기 조심하시며 즐거운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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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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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 안해님 안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