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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미경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죠~~
배송확인을 하니 물건이
미경님 손에 잘 들어가서 안심하고 있었답니다.
모두 맛있게 드셨다니 행복하네요
아주 쬐끔 나눌수 있었는데
너무 크게 받아주시니 기쁨이 배가 되네요
나눌수 있다는것이 참 좋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객지에 있던 딸아이가 집에 왔답니다.
늦은 저녁을 먹으면서
병아리마냥 쫑알되는 딸램이의 이야기에
온 가족이 즐거워했답니다.
방학이라 아들넘이 집에 와 있지만,,,,
딸램이가 집에 오니
유난히 울 옆지기 웃음이 많이지네요
그런 모습 바라보는 저도 마음이 훈훈해지더군요
그래서 가족은 모여 살아야 하나 봅니다.
내일부터는 날이 많이 풀린다고는 하던데
주말 가족분들과 행복하게 지내시고
늘 웃음꽃이 활짝 피는 즐거움이 가득하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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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고향의 맛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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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