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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현자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겠죠
아름다운 겨울 하늘에 푹 빠져서
하늘을 벗 삼아 열심히 일을 했답니다.
너무 추었던 덕분인지~~~
오늘은 하나도 춥지않고 따뜻하더군요
조그마한 새들이 먹이를 찾으러
창가에 있는 빨간 나무열매를 열심히 쪼아먹네요
저러다 목에 걸리면 큰일인데 싶어서
걸음도 살금살금~~~
조심하는 저 자신을 보여 속으로 많이 웃었답니다.
해 마다 빨간 열매를 먹으러 오는
새들을 바라보며 기다림을 배웠답니다.
내년 겨울에도 오려나~~~
구수한 된장찌개와 함께 겨울이 깊어갑니다.
웃음이 함께 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말 가족분들과 행복하게 지내세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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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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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