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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수경님^^*
안녕하세요
눈발이 살살 내리는 밤 입니다.
이곳은 밤시간만 되면 눈송이가 내리네요
그래도~~~
오늘은 차가운 날씨가 조금 풀렸죠
주문서와 입금을 확인하고
오늘(2일)정성껏 포장해서 발송을 했습니다.
내일 목요일(3일)에 받으실수 있으니
외출하시게 되면 손폰 열어두시고
혹 명절 아래라~~~
배송이 하루 늦을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친구님손 잡고 저의농원 홈에까지 와주시니
뭐라 감사인사를 해야 할지,,,
앞으로도 자주 놀러오셔서 발자욱고 남겨주세요
밤이 많이 깊어갑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고 행복한 설 명절되세요
찾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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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분주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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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손에 이끌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