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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죠.*^_^*
밭에 심어신 푸성귀 많이 자랐나요.
어제 거창에 볼일이 있어서 다녀 왔습니다.
집으로 오는길에 솔뫼에 갈려고 전화를 했더니...
통화가 안되더군요.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 하고 진주로 내려왔지요.
뭐~~~
여기서 얼마거리 아니니,
또 기회가 있겠지요.
막장과 된장이 어찌나 맛나는지...
친구가 간김에 사가지고 오자고 했는데...
다음기회에 한번 갈께요.
거창에는 자주 가는 편이라서.
막장에 솔뫼 푸성귀 쌈 해먹으면 얼마나 맛날까.
아!!!
먹고 쟙아라.
다 먹지 말고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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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우유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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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의 요리 좀 올려주세요.
